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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렌터카공제조합, 2024년 제11기 정기총회 개최, 조합원을 위해 존재하는 공제조합 ...
『 전국렌터카공제조합, 2024년 제11기 정기총회 개최, 조합원을 위해 존재하는 공제조합 될 것 』□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윤종욱)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용산구 소재 국방컨벤션에서 ‘2024년도 제1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와 달리 이번 정기총회는 2023.05. 정부의 코로나 19 종식 선언 이후 첫 총회 개최에 따른 외부 행사장을 대관하여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은 전년 말 기준 사고율 24.3%로 전년 대비 1.3%p 개선, 손해율은 88.1%로 사고율 및 건당손해액 상승폭 억제로 1.5%p 개선하였다. 뿐만 아니라, 사업비 긴축으로 중⋅소형 손해보험사 및 비대면 전문 보험사 대비 55% 수준인 10.3% 수준으로 집행하였으며, 법정지급여력비율 기준 역시 113.2%로 2년 연속 손익목표를 달성하였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 2024년도 사업계획 승인에 대한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며, 공제조합은 올해의 경영목표로 ‘계약 확대 총력’을 통해 가입대수 62만대 및 수입분담금 확대, ‘공제다운 보상’을 통해 업계 최고 경쟁력의 보상을 바탕으로 최저 공제금 달성을 공약했다. □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윤종욱 이사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임직원들과 함께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할 것을 공표하였다. 먼저 “조합원별 특성에 맞는 상품 및 요율 적용과 기준에 입각한 깐깐한 보상으로 공제다운 보상 문화를 정착시켜, 실용적인 공제조합으로 확실히 변화하겠다.” 며 내실있는 경영을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분담금을 받아 이익을 내는 것이 아닌, 공제다운 보상과 사업비 절감, 새로운 사업을 통한 이익 창출을 실현하여 조합원들께 환원될 수 있도록 하는 공제조합의 설립 취지를 잊지 않겠다.”며 조합원을 위해 존재하는 공제조합을 만들 것을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 “조합원을 위한 대출 확대 및 신사업 검토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통해 조합원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를 위해 공제조합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기대한다.”며 공제조합과 조합원 간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2025. 0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