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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중⋅소형사 조합원에 분담금 인하 결정, 조합원에게 이익 환원하는 믿음직한 공제조합 』
□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윤종욱)은 2024년 요율 조정을 통해 중⋅소형사 조합원에 평균 4.5% 가량의 분담금을 인하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조합원사 중 약 83.2%의 업체는 2024년 분담금 인하 적용을 받게 되었다. 이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속 상승하며 보험료 인상 가능성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인 것이다.
□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은 흑자 실현을 할 경우 조합원에게 환원하겠다는 취지하에 전년도에 발생한 손익 재원인 약 51억 원을 활용하여, 조합원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인 분담금 인하를 통해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사고⋅손해감소 시뮬레이션 반영 및 적정 사업비 관리를 통한 손익 목표 역시 달성 하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윤종욱 이사장은 앞서 제 11기 정기총회에서 강조했던 것과 같이 “공제다운 보상문화 정착과 사업비 절감을 토대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렌터카 보험사기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이익 창출을 실현하여 조합원들께 환원될 수 있도록 하는 믿음직한 공제조합이 될 것”이라며 공제조합은 결국 조합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