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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렌터카공제조합, 2025년 제12기 정기총회 개최, 본질에 충실한 조합원 지원과 실질적 혜택 강화할 것

2025. 04. 17

『 전국렌터카공제조합, 2025년 제12기 정기총회 개최, 본질에 충실한 조합원 지원과 실질적 혜택 강화할 것 』

  


□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윤종욱)은 26일 오전 11시 용산구 소재 나인트리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2025년도 제1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사업계획 승인의 건, 공제조합 감사 선임의 건 및 조합원 운영위원 선임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은 전년 말 기준 사고율 23.7%로 전년 대비 0.6%p 개선, 손해율은 85.7%로 2.4%p 개선하였으며, 주목할 만한 점은 건당손해액이 전년 대비 1.4% 감소 하였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업비 긴축으로 중⋅소형 손해보험사 및 비대면 전문 보험사 대비 50% 수준 집행하였다.


□ 지급여력비율 기준 역시 120% 수준으로 3년 연속 손익목표를 달성하였다. 또한, 공제조합은 올해 사업계획 전략으로 ‘공제조합 경쟁력 개선’, ‘조합원 지원사업 강화’ 및 ‘렌터카 산업발전 기여’를 선정하여 공제조합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윤종욱 이사장은 이번 총회에서 “공제조합은 조합원들의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자동차 대여사업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위해 설립된 만큼 조합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본질에 충실한 운영을 통해 조합원 지원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공제조합의 안정적인 원가 구조를 기반으로 영리 보험사의 불공정한 계약 조건을 방지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보험사와의 경쟁 속에서 조합원의 권익 보호에 충실할 것을 공표했다.


□ 더불어, “공제조합은 특정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렌터카 특화상품 개발과 조합원 대출 확대 및 디지털 전환 지원을 통해 전국의 모든 렌터카 사업자를 아우르는 공제조합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공제조합의 본질적인 역할을 거듭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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